교육소개
‘읽어도 이해 못하는 아이들’
-
스마트폰, 유튜브, 게임 세대인 우리 아이들은 문해력이 저하되고 있습니다. 특히 문해력은 ‘단순히 글이나 문자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넘어서, 이를 통해 개인적이거나 사회적인 과제를 해결하는 능력’ 으로 정보취득과 학습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드림셰어링은 꿈꾸는 어린이 작가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읽기와 쓰기를 체계적으로 교육하여 책과 글을 친밀하게 느끼게 하는 것에 그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
2017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기관을 통해 약 400여명의 어린이 작가를 탄생시키며, 400여종의 그림동화책, 단편동화책을 출판하였습니다.
-
2021년 소아.청소년 암 환우를 위한 꿈 찾기 프로젝트인 <CANDY>를 시작으로 <투게더 작가 프로젝트>, <마스크를 벗고 희망을 쓰다> 등 다수의 병원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육사업의 구성
글쓰기를 통해 표현하고, 도서를 통해 소통하는 선순환형 독서 지도 및 독서 문화를 형성합니다.
-
‘독서문화’란 문자를 사용하여 표현된 것을 읽고 쓰는 활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정신적인 문화활동과 그 문화적 소산 (독서문화진흥법 제2조 1항)
-
’독서소외인’이란 시각장애, 노령화 등의 신체적 장애 또는 경제적・사회적・지리적 제약 등으로 독서 문화에서 소외되어 있거나 독서 자료의 이용이 어려운자를 말한다.
교육과정
-
어린이는 교육 과정 안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익힙니다.
-
아이들의 생각이 담긴 그림책, 동화책을 소중한 책으로 제작 전달하여 성취감을 높이고 또래 아이들에게 생각을 전합니다.
-
학습 결과물은 정식 ISBN을 발급받아 전자책으로 출판 하여 교보 문고, YES24 등 국내 유명 서점을 통해 온라인으로 유통, 배포합니다.